본문 바로가기
728x90

미슐랭6

[서울] 미슐랭 1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솔밤' 후기 솔밤요즘 파인 다이닝 관련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오늘은 무려 한 달 전에 예약하고어렵게 다녀온 엄태준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1 스타 레스토랑 '솔밤'방문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논현동에 위치한 '솔밤'은 엄태준 셰프가어린 시절 살았던 안동에서 많이 볼 수 있는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드로잉 룸저는 솔밤에 대해 검색을 거의 하지 않고이름만 알고 방문을 하였는데요.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어둡고 아담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에 당황했습니다. 심지어 딱딱한 테이블 의자가 아닌 푹신한 의자가 있어여기서 음식을 먹으면 불편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직원분의 설명을 들어보니처음 레스토랑에 입장했을 때 보게 되는 공간은메인 식사를 하는 곳이 아닌 응.. 2024. 11. 24.
[서울] 미슐랭 2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알렌' 디너 후기 알렌최근 여러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해 봤었는데이번엔 자주 접할 수 없는 프랑스 요리를 먹어보고자미슐랭 2 스타 파인다이닝 프렌치 레스토랑 '알렌'을 방문하였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레스토랑 위치가 생각보다 헷갈리는 구조로 되어있어서처음에 건물로 들어갔다가 가게가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가게 위치 찾는 방법] 센터필드 east 빌딩으로 들어오셔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오신 다음레스토랑을 찾으시면.. 저처럼 혼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건물로 들어왔을 때 1층이 아니라 지하 1층에서 시작한다는 점 참고하세요!)여기서 다시 한번 더 올라가야 2층에 있는 '알렌'을 찾으실 수 있어요. 레스토랑에 도착하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어요.자리에는 ALLEN이 적힌 봉투가 .. 2024. 11. 2.
[서울] 미슐랭 중식 파인 다이닝, '쥬에' 후작 코스 요리 솔직 후기 쥬에오늘은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중식당 '쥬에'를 방문하였습니다~~!최근에 저는 테이블 포포( ⭐), 알렌( ⭐⭐) 등 미슐랭 별을 받은 맛집들을 다녀왔었는데 중식 파인 다이닝도 한번 가보고 싶어 '쥬에'를 바로 예약했어요!맛있는 곳들을 최근에 많이 갔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하면서 먹게 되었는데그 후기를 바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우선 술을 마실 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였는데정류장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나니 직원분이 2층으로 안내를 해주셨고, 저희는 창가쪽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메뉴판 정보후작 코스 가격은 198,000원이며 백작 코스 가격은 178,000원입니다.백작 코스에는 북경오리 메뉴가 없어.. 2024. 10. 8.
[서울] 미슐랭 1스타 파인 다이닝 맛집, 테이블 포포 디너 후기 테이블 포포서울 반포에 위치한 미쉐린 1 스타를 받았던 파인 다이닝 맛집인 '테이블 포포'에 다녀왔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은 국내에선 처음 방문이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모든 음식을 먹으면서 내 깜냥으론 이 맛을 블로그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 싶었으나너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와서 기록으로나마 남겨보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ㅎㅎ #내돈내산 #솔직 후기 저는 저녁 7시로 예약해 둬서 어두울 때 가게에 도착했습니다.테이블 포포 가게명은 4명을 위한 테이블이란 뜻으로 지어졌었대요.  간판을 보고 들어와서 계단을 이용해 2층까지 오시면 됩니다! (빛 번짐 주의ㅠㅠ)   테이블 포포는 4번이나 미슐랭 별을 받았었나 봅니다!!  2층으로 올라오시면 가게 입구가 보입니다. 메뉴판 정보테이블 포포 런치.. 2024. 9. 29.
[일본] 오사카 가이세키 레스토랑 아지킷쵸 분부안, 미슐랭 1스타 아지키쵸 분부안 오사카에서 가이세키 요리로 미슐랭 별 1개를 받은 아지키쵸 분부안에 다녀왔습니다! 혼마치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이며 난바 역과 우메다 역에서도 가까운 편입니다.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  점심 11:30 ~ 주문종료 14:00  저녁 17:30 ~ 주문종료 20:00   저는 11시 30분에 점심 특선을  예약했습니다. 가게엔 프라이빗 룸도 있는데 저는 따로 룸을 예약한 게 아니라서 홀 자리에 앉았습니다. (추가 요금을 내면 프라이빗 룸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가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나무와 돌로 꾸며져 있어서 자연의 느낌을 주려는 것 같았어요.  가게로 들어가니 기모노를 입은 직원분께서 영어로 된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어요!  제가 먹은 건  점심 한정 .. 2024. 6.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