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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그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아쿠아스파 & 찜질스파 후기

by 해마의 터닝 포인트 202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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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아쿠아스파 실내 공간 전경

 

이번엔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솔로지옥 예능에서 천국도로 나왔던 곳이라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바로 옆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호캉스를 하게 된 김에
씨메르까지 방문하게 되었어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호캉스 객실 수영장 온더플레이트 디너 후기

파라다이스시티이번엔 인천 영종도에 있는5성급 호텔 파라다이스시티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객실 후기부터 수영장과 부대시설 후기,그리고 호텔 뷔페 온더플레이트 디너 후기까지한

haema-point.tistory.com

 

호텔 수영장 같은 분위기와 찜질방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친구들이랑 놀러 가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씨메르 위치 및 기본 정보

씨메르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천공항 근처라서 공항 가기 전후로 들르기에도 좋아 보였고,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나 원더박스와 같이 묶어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전날 호캉스를 한 뒤

체크아웃을 하고 씨메르로 향했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 자체가 워낙 넓어서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살짝 헷갈렸습니다.
그래도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씨메르 입구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이용권 및 운영시간

[운영시간]

아쿠아스파존:

주중 (10:00 ~ 19:00)

주말 (10:00 ~ 21:00)

찜질스파존:

10:00 ~ 21:00

 

일반 이용권은 크게 아쿠아 스파권과 찜질 스파권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아쿠아스파권수영장과 찜질스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이고,
찜질스파권은 찜질 공간 위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에요.

 

아쿠아 스파권은 6시간 이용 가능하고,
찜질 스파권은 4시간 이용 가능했습니다.

(6시간이면 충분히 길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안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6시간도 살짝 짧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만큼 좋았었나 봅니다.ㅎㅎ)

 

가격은 제가 방문했을 때 기준으론

아쿠아 스파권 6만 원, 찜질 스파권은 4만 원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시설 분위기나 규모를 생각하면 특별한 날 가기엔 괜찮은 곳이었어요.

입장 및 준비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고 난 다음 날이라 그런지

당연히 구명조끼를 무료로 줄 거라고 생각했으나

씨메르 안에 있는 수영장은 구명조끼와 비치 타월이 유료였습니다.

(개인 튜브 또한 반입 금지입니다.)

워터플라자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워터플라자 중앙 풀장과 화려한 실내 스파 공간

씨메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이
아마 이 워터플라자일 것 같아요.

실내에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바닥 무늬도 화려해서 일반 수영장보다는
리조트형 스파에 온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중앙 풀장은 천장이 높고 공간감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꽤 예쁘게 나왔어요.

물 온도도 너무 차갑지 않아서
오래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참고로 점심 이후에 사람들이 급속도로 많아지니 

조용히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점심 전에 미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버추얼 스파

씨메르 버추얼 스파 스크린 앞에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이 공간은 노을 지는 풍경이나 우주 같은 풍경이 스크린에서 나오는 공간이라

사진을 남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으나

그만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기가 빨리는 곳이었어요.

(만약 들어가셨는데 사람이 없다면 기회입니다. 많이 찍으세요.)

 

동굴 스파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동굴 스파 내부 물길과 조명

여긴 인스타로 몇 번 봤던 공간이라 더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처음엔 어디 있는지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워터슬라이드 타는 곳 오른쪽을 보시면

들어가는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신기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라 재밌었는데

물소리가 굉장히 크고 울려서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워터 슬라이드

워터 슬라이드는 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다른 워터파크에선 이런 기구들을 타려면

30분 정도 줄 서는 건 거의 기본이었던 것 같은데 

여긴 거의 10분 안에 탈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제가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운이 좋았던 걸 수도 있습니다.)

 

찜질 스파존

씨메르 찜질스파존 편백 나무방씨메르 찜질스파존 내부 찜질방 공간

수영을 어느 정도 즐긴 뒤에는 찜질 스파존으로 이동했습니다.

씨메르가 좋았던 점은
수영장만 있는 게 아니라 찜질방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수영장은 그 전날 호텔 수영장에서도 즐겼기 때문인지 

씨메르의 장점은 수영장보단 찜질방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찜질 공간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소금방, 편백나무방, 불가마 등 다양한 테마의 찜질방들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일반 찜질방처럼 북적북적하고 정신없는 느낌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럽고 정돈된 분위기였던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씨메르 릴랙스 룸 누워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릴랙스 룸도 있어서 중간에 누워서 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찜질하고 물 마시고 쉬고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식사 및 내부 시설

씨메르 내부 식당 메뉴판씨메르 내부 식당에서 주문한 치킨 메뉴

안쪽에 식사나 간단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많이 비싸거나 양이 적거나 하지 않아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전 치킨을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퇴장할 때 락커키로 이용한 금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라
지갑을 계속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습니다.

좋았던 점

가장 좋았던 점은 공간 자체가 예쁘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고
실내, 야외, 찜질 스파까지 동선이 이어져 있어서
한 번 입장하면 꽤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또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가벼운 여행 코스로 추천하고 싶어요.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점은 역시 가격이었습니다.

입장료 자체가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가볍게 자주 방문하기보다는
특별한 날 기분 내러 가기 좋은 곳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6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씨메르의 모든 공간을 즐기기엔 6시간은 조금 부족했어요.

(물론 6시간 초과 시 시간당 10,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날에는 인기 있는 포토존이나 풀장은 조금 붐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오전이나 오픈 시간대에 맞춰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씨메르는
"예쁜 스파에서 물놀이도 하고 찜질도 하며 쉬고 싶은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파라다이스시티나 인천공항 근처에서
하루 코스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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