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안주 추천, '안나 스낵' 솔직 후기

안나 스낵

특별한 날 와인을 먹으려고 하면 

항상 와인 안주로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됐어요.🤔 

그러다 와인 안주 세트를 판매하는 

안나스낵이란 곳을 2년 전에 알게 되어 

먹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좋았어서 

이번에도 와인 안주를 고민하다가 

안나 스낵을 주문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이번에 산 와인 안주는 

치즈 플래터 Medium(1~3인용)입니다. 

가격은 19800원이었어요! 

(배송비는 추가로 붙었습니다.) 

 

구성은 

치즈 6종, 샤퀴테리 2종, 과일 1종, 

올리브, 딸기잼, 크래커

로 되어있어요!

 

치즈와 샤쿼테리는 상황 따라 

종류가 조금씩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저녁 늦게 주문했는데 

그다음 날 바로 배송이 시작되고 

그 다다음날 바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안나 스낵 포장 상태

 

이렇게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종이도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여기 나와있는 방법 중에서는  

과일 치즈를 크래커 위에 발라먹는 게 

전 제일 맛있었어요!!! 😋

맛있게 먹는 꿀팁

 

작지만 굉장히 구성이 알찹니다. 

다만 브라운 치즈는 너무 맛있는데 

2개밖에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치즈 플래터 구성

 

제가 시켰을 때 왔던 치즈 종류들은 

체다 치즈, 몬테리잭 치즈, 콜비잭 치즈, 

브라운 치즈, 과일치즈, 

생 바질 마리네이드 모짜렐라 치즈였습니다. 

 

전 위에 3개는 딱 맛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브라운 치즈랑 과일 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각종 치즈들과 올리브

 

브라운 치즈는 사실 2년 전에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최근에 마트 갔을 때 비슷해 보이는 치즈를 

집에 사놨다가 이번에 먹을 때 

그것까지 썰어서 먹었어요 ㅎㅎ 

(사진에 못생기게 잘린 브라운 치즈가 

제가 따로 샀던 치즈예요..) 

 

과일 치즈는 단맛이 나서 중독성 있었습니다!! 

치즈들이 좀 짜서 그런지 

갑자기 단 맛이 나는 치즈를 중간에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샤쿼테리 2종은 살라미와 프로슈토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었어요. 

전 하몽을 좋아하거든요.ㅎㅎ 

브라운 치즈와 샤쿼테리

 

크래커랑 과일도 치즈 플래터 구성에 있었는데 

양이 부족할 것 같아 

마트에서 추가로 사서 같이 먹었어요! 

(사진에 있는 멜론과 참 크래커, 

못생기게 잘린 브라운 치즈는 

제가 밖에서 따로 사 온 거예요.) 

 

세팅해두고 나니 

 너무 분위기 있지 않나요??✨✨ 

기념일이나 친구들과 홈파티할 때 

안나 스낵을 이용하는 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와인 안주로 뭘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한 번에 여러 종류를 먹어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심지어 세팅해 두면 예뻐서 

 기분이 좋아져요☺ 

 

 

이건 2년 전에 안나스낵 포장해 가서 

놀러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놀러갔을 때 먹은 안나 스낵 사진

 

이때도 술이나 과일 같은 건 

따로 마트에서 사 왔었어요!ㅎㅎ 

2년 전 완벽한 셋팅

 

구성은 2년 전에도 비슷했던 것 같네요. 

 

이때도 세팅해두고 나니 

너무 예뻐서 사진 백장 찍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안나스낵은 배달 주문이 아닌 

직접 방문할 경우 주의하셔야 할게 

직접 방문하실 땐 

안나스낵으로만 네비에 검색해서 가시면 

저처럼 안나스낵 본사로 가버릴 수 있습니다.😂 

 

진짜 와인 안주를 판매하는 곳을 가려면 

안나스낵 미사역점으로 검색하셔서 

가셔야 해요!! 

 

와인 안주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안나 스낵 추천드려요!